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대학교에서 바이러스 발견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를 전념할 박물관 설립할 것이다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 대학교 총장은 상트국립대의 전송 생물의학 연구소 소장인 라울 가이네트디노프 (Raul Gainetdinov)와 생물학부 학장, 러시아과학원의  회원인 이고르 티코노비치 (Igor Tikhonovich)의 주도로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Dmitry Ivanovsky)를 전념할 박물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바노프스키는 바이러스학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인정된 뛰어난 대학 학자였습니다. 이 새로운 전시회는 상트페테르부르그 대학교에서 세계 최초의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위대한 과학자의 삶과 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라울 가이네트디노프가 지적했듯이 바이러스가 이미 2020년의 중심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발견된 것이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가이네트디노프 교수는  "우리 대학교를 졸업한 뛰어난 러시아 과학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가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의 존재를 증명해 준 사람이었다. 그는 발견했을때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조교로, 나중에는 객원 강사로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바노프스키의 발견 우선순위는 세계 과학계에서 인정받았으며 바이러스 연구를 다루는 과학인 바이러스학의 창시자로 여겨질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결코 비전문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박물관을 만들자는 생각이 생겨났습니다.

새로운 박물관은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가 일했던 'Twelve Collegia' 빌딩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중심부에 세워질 것입니다. 이 소장품은 이바노프스키가 19세기 후반에 그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 보관 문서와 도구들에 기초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는 단체와 시민들로부터 잠재적인 전시품들을 받게 되어 기뻐할 것입니다. 

대학교 박물관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이 출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출처: https://spbu.ru/universitet/ekspozicii-i-kollekcii-spb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