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연극계가 만장일치로 선정한 최고의 작품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를 통해 10년 만에 다시 무대화 이제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에서 정기공연을 시작합니다. 

2017년 9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통해 10년만에 관객들과 다시 만나 이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고 전회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이제명륜동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에서 다시 한번 공연을 올리려고합니다.

김미숙, 윤정섭, 오동식 등 연희단거리패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특히 초연부터 억척어멈을 지켜왔던 연희단거리패 배우장 김미숙이 한층 물오른 연기와 배우들의 실제 라이브 연주를 곁들여 10년전의공연보다 완벽한 연극성을 구현합니다.

2017년 하반기, 연희단거리패가 가족극부터 창작극, 해외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서울에서 자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래주셨듯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어과 학과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