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27216681
작성일 : 19.09.29 | 조회수 : 256
제목 : 🗣 Humans of ISO 🗣 | 글쓴이 : i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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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s of ISO 🗣 Our first interviewer, Seu-rong Kim🙋♂️⭐️ Q1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칸디나비아어학과 15학번 김스롱입니다. 나이는 25살이고 버디 조장을 맡고 있어요. Q2 : 이름이 독특하신 편인데 어떤 뜻인가요? 슬기롭고 옹골차게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제 이름은 슬옹이 아니라 스롱이라는 걸 꼭 말하고 싶었어요. 세상에 슬옹이라는 이름은 몇 개 존재하잖아요. 반면에 제 이름은 부모님께서 소리나는대로 지어주신 이름이어서 더 유니크한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Q3 : 버디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버디 프로그램에서 버디 조 조장을 맡고 있습니다. 버디 조의 조장들은 각 조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인 친구들이 서로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융합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 그 친구들과 함께 버디 데이와 팝 아웃 등 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행사동안 각 조의 조원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4 : ISO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저번 학기에 ISO의 버디프로그램에 참가했었는데 그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또, 학교생활을 하면서 조금 외롭고 어려웠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ISO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Q5 : 생각했던 ISO와 직접 겪어본 ISO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참가자로서 ISO와 연이 있었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대로 매 행사 진행 때마다 많은 인력들이 투입이 되고 한명도 빠짐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반면에 이전에는 버디 프로그램만 알고 있었는데 ISO가 그 외에도 다른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참가자로서 ISO를 봤을 때 다들 프로그램 때는 각자 자리에서 일을 하는 모습만 봐서 그랬는지 스태프들끼리 이렇게 화목한 분위기인지 몰랐어요.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 중에 다음 학기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스태프로서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Interview & Photo by HUFS ISO 33rd PR Team Yeyung Chun. 인터뷰와 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ISO 33기 PR Team 천예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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