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에서 다루어지는 작품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최초로 초연하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_라인의 황금>’입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는 오페라의 피카소로 불리며, 추상적이고 실험적인 연출로 관객에게는 충격을, 젊은 아티스트에게는 영감을 주는 현역 최고의 연출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작품의 관극행사에 앞서, 오페라 리허설과 무대미술, 딕션, 조명, 연기, 동작 등의 세부적인 공연예술에 대해 견해를 넓힐 수 있는 워크샵에 세계문화예술경영융합전공 학생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