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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장 인사말

부장 인사말

일본 지역사정에 정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메카

    

    

급변하는 세상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학가 최고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혁신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달 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증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대학들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어울리는 교육 시스템 구축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람이 답입니다.

1차 산업의 농경사회, 2차 산업의 공업사회, 3차 산업의 정보사회는 우리의 조상들이 고안해 낸 창조적 삶의 양식들입니다. 초연결사회인 4차 산업시대의 주체도 예외 없이 사람입니다. 인간이 AI를 데리고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날도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합시다.

기초체력이 허약한 운동선수는 대성할 수 없습니다. 얼굴과 몸매가 아무리 빼어난 배우라도 연기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배움은 사상누각입니다. 세상이 요동치면 칠수록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멈춰서면 보인다는 말처럼 급할수록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나가야 합니다.

    

융합일본지역학부는 벼락바람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어느 대학도 따라올 수 없는 교수진과 학생은 물론 유니크한 커리큘럼을 완비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1,2학년에서는 장래 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생활 일본어 구사 능력, 일본지역학(문화정치경제)의 기초를 다집니다. 3,4학년에서는 고도의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고, 일본의 문화와 사회, 정치와 외교, 경제와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융합하여 습득하게 됩니다.

    

어울림의 공동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졸업생 선배님들의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6,000여 동문이 뜻을 모아 재학생 443명 전원에게 󰡐코로나19 면학장학금 및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여 학내외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처럼 우리 융합일본지역학부는 교수와 학생과 동문들이 하나되는 어울림의 공동체입니다.

    

일본지역학 교육의 메카

창설 60년을 맞이한 올해 단과대학의 명칭을 󰡐일본어대학󰡑에서 󰡐일본학대학󰡑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로써 오랜 여망이었던 󰡐일본학대학 융합일본지역학부󰡑 체제가 실현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학부가 명실상부하게 일본지역학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융합일본지역학부장 박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