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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소개

중앙아시아학과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투르크어인 카자흐어와 우즈베크어의 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 지역 연구 교과과정을 통하여 21세기 자원 강국이자 거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발전을 주도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개척해 나갈 지역 전문가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커리큘럼

카자흐어 / 우즈베크어 / 카자흐어회화작문 / 우즈베크어회화작문 / 카자흐어번역연습 / 우즈베크어번역연습 / 중앙아시아역사 / 중앙아시아언어와사회 / 중앙아시아정치와국제관계 / 중앙아시아지역경제 등

졸업 후 진로

1991년 구소련의 해체 이후 중앙아시아는 향후 중동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의 보고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한국도 중앙아시아 5개 공화국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해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진출해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로 인해 최근에는 건설기업 및 IT 및 금융 산업도 중앙아시아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어 향후 졸업생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주요 진로로는 중앙아시아 연구와 관련하여 국내외대학교(예, 한국외대 일반 대학원 중앙아시아-터키학과 및 해외 관련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기타 중앙아시아, 터키, 러시아, cis 등과 관련 연구소, 국책 연구소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과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학 교육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외교부, 국가정보원 등의 국가기관은 물론 국내외 관련기업,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최근들어 중앙아시아의 경제 상황이 향상됨으로 인해 현지 채용의 사례도 증가 추세이다.

취득가능한 자격증

FLEX 카자흐어 / FLEX 우즈베크어 (졸업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