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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학회


그루터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본어대 노래학회 그루터기라고 합니다! 저희 그루터기는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학회입니다. 공연에서 할 노래를 정할 때에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맞추어 곡을 선택하고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또한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더 잘 공연에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하여 준비합니다.


그루터기에 들어오시면 1년간 학회원들끼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노래학회인 만큼 가장 메인은 ‘공연’이 되겠죠? 그루터기에는 한 학기에 한 번씩 학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준비하는 정기공연이 있습니다. 노래를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같이 고민하여 정하고 완성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많은 학우들 앞에서 선보일 때의 즐거움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정기 공연 사이에 외문한(외대 문예 창작 한마당)이라는 행사에도 참가합니다. 일본어대만이 아닌 모든 외대 학우들 앞에서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러한 공연들 외에도 신구대면식, 엠티 등 터기 멤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꿈을 펼칠 무대, 바로 그루터기입니다.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은 여러분을 터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라


안녕하세요, 일본어대 유일의 원어노래패 「そら」입니다.저희 소라는 J-POP을 노래하고 춤추는 동아리입니다! 서로 좋아하는 J-POP을 공유하고 그 곡이 가지는 의미를 해석하고 함께 무대를 연출하여 일년에 총 2번 문화제와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와서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곳, 일본어대에 왔기에 할 수 있는 활동, 바로 「そら」입니다! 


일본어로 노래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일본어 실력도 늘고 함께 무대를 준비해 나가면서 동기, 선배간의 끈끈한 연대는 물론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대선배들의 사랑 역시 빵빵히 받고 있는 학회는 '소라'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준 너무 소중한 소라입니다, 이러한 시간과 추억을 여러분도 꼭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そら와 함께 하세요!

 

 

자쿠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돈독한 우정으로 뭉쳐진 밴드학회, 안녕하세요 자쿠로입니다!


일본어로 석류를 의미하는 자쿠로. 꼭꼭 뭉쳐있는 석류알, 정열의 빨강, 석류의 톡 터지는 상큼함을 떠올리셨다면 자쿠로를 정확하게 파악하셨습니다!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당신의 톡 터지는 매력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쿠로에 오시는 데 필요한 준비물은 열정뿐입니다. 밴드라고 해서 락만 할거라는 생각은 큰 오해! 원하는 노래라면 우리의 악기로 우리의 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밴드입니다. 악기를 다뤄본 적이 없고 음악을 잘 모르신다구요? 그렇다면 더더욱 자쿠로에 오셔야겠군요. 악기는 물론 음악, 무대를 휘젓는 법까지 모두 같이 배워갈 수 있으니 완벽하지 않나요!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의 소리. 그 완벽한 조화가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이 되어주고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열정을 가진 당신이라면 언제든 자쿠로가 맞아드리겠습니다! 환영합니다!

 

 

한나래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일본어대 유일 풍물패 World Best 한나래입니다!! 


저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연 학회입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학회인 만큼 선후배 관계도 끈끈하고 동기들과도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학회입니다!!

 

또한, 한나래는 외풍연(외대풍물패연합회)에 속해 있습니다. 외풍연은 일본어대 뿐만 아니라 외대의 여러 과 풍물패가 연합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나래가 일본어대 학회이긴 하지만 외풍연에서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타과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 중앙 동아리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나래는 일 년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상반기에는 크게 외대 상가 주변을 돌며 악귀를 물리치고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한나래 MT, 외풍 농활 활동 등이 있습니다. 방학 때는 패원들끼리 악기를 배우러 전라도 고창으로 농악 전수를 가기도 하고 전수를 갔다 온 이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전수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하반기에는 대동제 공연, 한나래 대공연, 그리고 연말에는 종각에서 한 해를 보내며 해넘이 굿을 진행합니다.

 

한나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국외대 일본어대 풍물패 World Best 한나래>>를 검색하셔서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업데이트되는 더욱 많은 사진과 소식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학술학회

 
망가데

학교 시절, 힘든 수험생활 하루 종일 공부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함을 잊게 만들어주는 당신의 활력소가 되는 무언가! 그 무언가에 덕후라고 불릴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집중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남들 모르게 감추어 두었던 당신의 그 열정과 애정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이 여기 있습니다.


망가데입니다! 망가데라는 심상치 않은 포스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이냐? 바로 만화로 공부하자! (漫画 勉強しましょう)라는 의미입니다. 이름은 만화로 공부하자!이지만 저희가 다루는 장르가 만화로 국한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라노벨, 웹툰, 게임, 성우 등 어떤 분야든지 자신이 좋아하고 취미로 삼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이름에 맞게 저희 학회는 일본의 각종 서브컬처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모여서 애니메이션 속 생각해 볼만한 문제점에 대해 토론을 하거나, 서브컬처 그 자체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주된 활동입니다. 그렇다고 토론만 하는 진지한 학회냐? 그럴 리가 없겠죠?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자신의 최애캐 영업전이나,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모은 굿즈 자랑전 같은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벤트부터 다같이 떠나는 봄 꽃놀이나 MT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망가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활동으로는 각자 관심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1학기의 망술제와 회원들이 직접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어로 더빙하는 2학기의 망상제가 있습니다.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이러한 활동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저희 망가데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취향의 존중입니다. 당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든지 망가데의 회원들은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함께 이야기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동기,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 숨겨왔던 취미를 자랑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망가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시사연구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의 학술학회 시사연구반입니다시사연구반은 3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토론과 발표 활동을 통해 여러 시사 이슈를 접하고 사회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학회입니다! 평소에 흥미가 있던 이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사회적 화제도 새롭게 알아가는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저희 시사연구반 입니다 :)


이러한 학구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시사연구반은 매년 봄, 여름, 가을에 다녀오는 .별.한 M.T를 통해 서로 친목도 다지고 잊지 못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에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학회입니다! 시사 이슈에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싶고,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저희 시사연구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체육학회

 

다이기


저희 '다이기'는 일본어대의 체육학회로 학내의 각종 체육 행사에 일본어대를 대표하여 출전하고 있습니다.

 

2006년 외대월드컵 준우승으로 시작으로 2007년 동양어대 아시안컵 우승, 2007년 외대월드컵에서 준우승, 2008년 외대월드컵4강, 2008년 동양어대 아시안컵 우승, 2009년 동양어대 아시안컵3위 등 많은 실적을 남기며, 명실공히 일본어대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이기가 체육학회라고 해서 꼭 운동을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이 땀 흘리고 밥 먹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넘어 가족같은 관계를 쌓을 수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면서 평소에 만나 뵙기 어려운 고학번 선배들과도 자연스레 끈끈한 정으로 맺어질 수 있을 거에요. 스포츠에 관심이 큰 일본,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도 많이 활동하고 있어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학우만 환영하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여학우 분들도 운동에 대해서 배우면서 매니저로서 활동합니다. 여학우가 와도 심심할 틈이 없어요. 시원한 바다로 떠나는 여름엠티,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OB vs YB전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우신


안녕하세요~일본어대의 농구학회 로우신(籠心)입니다. ‘로우신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농구(籠球)의 농()’, ‘심장(心臟)의 심(心)의 글자에 농구는 심장으로 한다’ 라는 의미를 담아서 일본어로 ローシン으로 읽은 것입니다. 로우신은 2017년 2학기 정기총회에서 정식으로 소모임에서 학회로 승격된 신생 학회입니다. 역사가 아직 짧은 학회이기에 즐겁게 농구를 하면서도,신선함을 추구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우신은 농구 학회이기 때문에, 농구 연습을 주된 활동으로 삼고 매주 월, 수요일 5~6 30분에 연습을 합니다! 학회가 되기 전에는, 일주일에 월요일 한 번 연습을 했지만, 오바마홀의 대관 가능 요일에 의해, 2018년부터 월요일에는 야외코트, 수요일에는 오바마 홀을 대관해서 실내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 농구를 잘하는 사람은 없기에, 모두 다 같이 드리블, 패스를 비롯한 기본적인 연습을 하고, 연습을 마친 뒤에는 게임을 통해서 실전 감각을 쌓는 패턴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궁극적으로는, 학교의 많은 농구 동아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농구대잔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ㅎ.


로우신이 농구 학회라고 해서 농구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친목을 다지기 위한 회식은 기본이며, MT도 갑니다! 2018년에는 봄에 홍대의 파티룸으로 MT를 다녀왔으며, 여름에는 계곡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즐겁게 놀았답니다! 2학기 11월에는 로우신만의 행사인 농크닉을 다녀왔는데요, 실내 코트를 빌려서 농구를 하고 다 같이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러 가는농구 실력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이벤트입니다ㅎ 역대 최고 디자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로우신만의 롱패딩도 로우신만의 개성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데, 농구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다? 즐겁게 농구를 하면서 건강한 몸도 만들고, 친구도 사귀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다? 그렇다면 그 고민에 대한 답은 로우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농구합시다!!!


 

 

 

 

봉사학회



하나회


안녕하세요! 잊을 수 없는 여름날의 추억, 일본어대 유일 봉사학회 ‘하나회’입니다!


하나회는 한국외대 일본어대의 유일 봉사학회로 매년 여름에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여름캠프를 떠납니다. 봉사활동 중에서도 한센인 분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하는데요, 여름방학에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최소 3박 4일, 최대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주요 봉사 내용으로는 한센인 정착 마을에 가서 농사일 도와드리기, 마을 청소, 어르신 분들의 말벗 되어드리기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봉사활동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하루 날을 잡아서 나들이를 가는 등, 즐거운 캠프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하나회의 활동 내용이고 지금부터 하나회의 가장 큰 특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본 FIWC라는 봉사 단체와 교류하여 매년 여름 캠프를 일본인 캠퍼 분들과 함께 한다는 점입니다. 일본어대의 학생으로서 일본인들과 4일에서 10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경험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의 여름 캠프에서는 총 10명의 일본 캠퍼와 함께 캠프를 진행했으며 그들과의 교류는 캠프가 끝나고도 이어질 만큼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봉사시간이 인정된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약 9시간이 인정되고 2018년 기준 9박 10일 전일 참가를 한 사람에게 총 79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대학생활 중 봉사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여러 활동 번거롭게 할 필요 없이 하나회 여름캠프를 길게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회는 활동하기에 부담이 적은 학회입니다. 거의 매주 활동을 하는 다른 학회와 달리 하나회는 여름캠프를 포함해 1년에 약 3, 4번의 모임밖에 가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바쁘신 분이라도 여름방학에 며칠 동안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하나회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9박 10일이라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기간 동안 일본어대의 동기들과 선후배, 그리고 일본인 캠퍼들과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 여름방학에 알차고 보람찬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하나회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