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실용외국어위원회를 전신으로 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외국어교육센터는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의 외국어능력을 효율적으로 배양시키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들을 주관하고 있다.

첫째, 신입생영어진단평가를 통해 IFLEP등급을 부여하여, 교양영어1,2(1학년 필수) 교과목을 팀티칭(원어민+한국인 교수)의 수준별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 흥미롭고 실용적인 실용영어(선택) 교과목을 개발하여 현재 20개의 교과목을 운영 중이며, 기초가 부족한 IFLEP 5등급(4등급) 학생들이 외국어인증에 대비하도록 HUFS Survival English 1,2를 운영하고 있다.

셋째, 무료 공강활용프로그램인 English Zone(어문관/공학관/기숙사)을 통하여 다양한 원어민무료수업과 1:1 튜터링 프로그램인 English Clinic을 운영 중이며, 영어토론단/영어에세이반을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다.

넷째, 방과후프로그램(AS)과 방학중영어집중과정(IEP)을 통해 영어회화반, TOEIC반, TOEIC Speaking반 등을 수준별로 운영하고 있고, AP프로그램, 외국어(졸업)인증특별강좌(한시적 운영), 영어글쓰기대회(후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다섯째,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내에서 실용영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이 외국어인증(영어)에 대비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영어에 대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외국어가산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