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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학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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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회활동

 

  - 러시아 전통 춤 학회 ‘피날(Финал)’

피날은 러시아 민속춤을 문화습득의 하나로 계승시켜 온 동아리이다. 피날은 완성도 높은 춤으로 교내뿐 아니라 외부 공연을 통해서 러시아학과와 더 나아가서 본교를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춤은 왈츠-폴카-채찍-피날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춤마다 특징과 느낌이 다르다. 러시아적인 특징을 가장 많이 반영하는 춤은 ‘폴카’인데, 들판에 말을 달리며 출정하는 군인을 묘사한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이 춤은 힘찬 동작과 함께 춤추는 이들의 씩씩하고 장엄한 표정이 압권으로 남성미 넘치는 춤을 이끌어 나간다. 마지막 파트인 ‘피날레’는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이제까지 춤을 추던 마을처녀, 귀족장교, 귀족처녀들이 한데 어우러져 무대를 가득 메우고 화합의 장을 연다. ‘피날’의 구성원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러시아 전통 춤 학회라는 자부심으로 그 이름을 더욱 빛내기 위해 어려움을 견뎌내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완벽을 위해 흘린 피와 땀의 흔적은 춤으로써 보여 지고, 춤을 통해 하나가 된 모든 사람들은 살아있는 러시아를 체험할 수가 있다.

 

 

  - 러시아노래 학회 ‘라도스찌(Радость)’

라도스찌’란 러시아어로 ‘기쁨’이라는 뜻으로 러시아 노래를 통해 기쁨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라도스찌는 노래를 통해 러시아의 문화를 포함한 러시아 역사의 전반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학회는 단순히 알려진 곡의 반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새로운 곡 해석으로 새로운 러시아 문화해석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러시아 전통 가곡에서부터 요즘 널리 불리는 현대 가요까지 폭 넓은 음악을 다루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러시아로 한 걸음 더 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 러시아 문학 학회 ‘그리조아’

‘그리조아’는 학과 내 러시아 문학을 공부하는 학회로 그 모임이 조직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학작품들을 접함으로써 러시아 문학의 깊은 세계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문학에의 열정을 키워오고 있다. 또한 문학과 사람이 서로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하는 그리조아는 그 어떠한 다른 문학과 예술보다 철학적, 사상적 주제가 풍부하게 함의되어 있는 러시아문학을 통해서 보다 확장된 의식과 사고를 고양하고, 또한 새로운 문학적 가치의 발견 등을 꾀하고 있다. 2003년 ‘스푸트니크 (Спутник)’이라는 문집 창간호를 발간한 바 이래, 매년 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문집을 통해 문학학회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문예 창작의 활성을 유도하고 그 장을 마련한다. 문집과 그 발간은 학회와 나아가 러시아학과에서의 학술적 성과와 각 개인의 문학에의 열정과 창조적 사고를 더욱 제고하는 중요한 사업과 그 결과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 러시아 지역학 학회 ‘쉬또 젤라찌(Что делать)’

러시아 지역학 학회로써 학회원들이 일주일에 2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러시아 지역학에 대하여 같이 공부하고 토론하는 학회이다. 러시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분야의 주요 테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학회원간의 토론을 통해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러한 학회활동은 러시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음은 물론, 논리적인 발표력과 표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국에 있는 러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거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한-러 관계에 대한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 풍물 학회 ‘한소리’

‘한소리’는 우리 고유의 음악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여 양국의 상호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 장구, 꽹과리, 징 등의 악기들이 하나로 어울려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한국문화의 특징, ‘조화’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다. 한국인의 정신이 녹아있는 ‘풍물’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러시아, 더 나아가 세계와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