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는 1992년 4월에 설립되어 법학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제일의 법학연구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매년 많은 세미나를 개최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통하여 법학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고, 많은 법학자들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제교류의 장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를 넘어서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학술단체와 교류를 하면서 우리나라 법학벌전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이를 위하여 다양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관계법센터, 국제지역법센터, 교수학습개발 및 평가센터, 소비자법센터, 종교와 법센터, 공익활동법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각 센터는 매년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연구소는 세 종류의 학술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대표 학술지인 『외법논집』의 경우 1994년 12월에 제1집을 발간한 이래 국내외 학자들의 우수한 논문을 엄선하여 현재 연 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2008년 학술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법학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HUFS Global Law Review』는 영문 학술지로 2009년 제1호가 발간되었으며, 현재 연 2회 발간됩니다. 또한 2013년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자, 학생 중심의 학술 논문집인 『juris prudentia』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법학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책임연구원을 두고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직접 수행하기도 하고 연구 수행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법학 발전에 기여를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1일

법학연구소장 전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