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국제감각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의 산실을 목표로 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2007년 8월 31일 법학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2층의 자료실과 3층 자유열람실 등 2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분야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언어영역의 독보적 존재가치 확립 및 제고를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도서관은 BRICs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권역, 인도, 베트남을 포함한 중앙, 동남아권역, 헝가리, 루마니아를 아우르는 동유럽권역, 그리고 세계경제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지역 등에 관련된 약 2천여 권의 해당지역의 전문법률서적을 확보하여 명실상부 국내 유일, 최대의 국제지역관련 법률전문도서관의 면모를 갖추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