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언어문화대학 소개
아시아언어문화대학 연혁

아시아언어문화대학 연혁

1980년 한국외국어대학이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외국어학부가 서양어대학과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명칭인 아시아언어문화대학은 8개학과로 구성되었다.


단과대학 연혁소개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말레이 . 인도네시아어과는 1964년 학과 정원 50명의 인도네시아어과로 창립된 학과이다.
당시 인도네시아는 북한과 단독 수교국으로서, 1964년 당시 본교에 인도네시아어를 교육. 연구하는 대학은
사회 분위기로 보아 매우 획기적이고 이례적인 설립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본교의 교육적 이념 그대로
학문적 진취성을 보여준 학과의 설립이었다. 1966년 학과의 명칭을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로 변경한 본과는,
동남아시아 지역학 연구의 지평을 열어 주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의 본과 출신의 전문 인재들의
활동 영역은 학과에서의 교육과 연구의 산물이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64

인도네시아어과 신설

 

1966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로 학과 명칭 변경

마인어과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6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1997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0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아과로 학과 명칭 변경

.인어과

2005

말레이시아 ‘Universiti Sains Malaysia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7

인도네시아 우다야나대학교, 하사누딘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8

인도네시아 안달라스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아랍어과
아랍어과는 중동지역의 자원과 종교에 관련된 사회적인 요구로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된 학과이다. 1965년 창설된 본과는, 22개 국가의 공용어이며 유엔 공식 언어인 아랍어를 교육시키고, 중동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교육으로 아랍 이슬람 사회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본과 출신의 전문인들은 각 분야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자신의 미래 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학과로 시작한 본과는 아랍어 및 아랍학의 인재를 진출시켜 한국에 있어 아랍어와 중동지역학의 산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65

아랍어과 신설

 

1979

아랍어과 야간강좌 개설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88

아랍어과 야간강좌 폐지

 

2010

이집트 Ain Shams University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태국어과
태국어과는 1966년 동남아시아에서 태국의 지정학적인 입장을 중시하여 언어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지역학과의 조화를 목표로 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된 학과이다.
태국과 태국인을 이해하여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한국과 태국의 경제적 교류에 기여한 전문적 지식을 본교의 외국어 교육의 첨단 교과 방식으로 습득하도록 교육시켰으며, 그 일환으로 원어민과의 교류 및 현지 연수를 우선시 하는 학과의 교육 방식은 본과의 특성으로, 태국 사회 문화 탐방과 태국 사회 문화 콘텐츠 과목을 개설하여 재학생들의 큰 호응과 그에 준한 결과를 얻고 있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66

태국어과 신설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0

태국 쏭클라프린스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1996

태국 실라빠건대 태국어과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1999

태국 부라파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1

태국 씨나카린위롵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7

태국 치앙마이라자밧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10

태국 탐마삿대학(Thammasat University)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베트남어과
베트남어과는 베트남 전쟁이라는 정치적 환경에 부응하여, 1967년 설립된 학과이다.
1975년 베트남의 공산화로 교육적인 측면의 진출에 많은 장해가 되었으나, 세계사의 변천과 더불어
오늘에 이르러 베트남과의 교류는 타 국가를 초월한 활발한 수요로, 앞으로의 소비시장에도 더욱 많은 전문인과 인재들을 요구하고 있어, 학과의 교과과정은 이에 준한 베트남어와 지역학 전반에 걸친 교육으로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베트남은 한국의 다문화의 주류를 이루어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적인 인식을 전문적인 교육영역에서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학과이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67

베트남어과 신설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0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1991

베트남 호치민시 종합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1

베트남 Dalat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인도어과
인도어과는 1972년 학과 정원 30명으로 신설되었다. 인도라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에 속하는 문화. 역사적
가치에 준한 교육 기관으로서 의미 있는 설립이었다. 당시 한국과 인도의 외교관계가 정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학과 설립은 매우 진취적인 성과를 기대하였으며, 본교 교육이념의 하나인 창조를 그대로 실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본과는 인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어 관련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며, 힌디어를 바탕으로 인도 지역학 전반 분야에 걸친 방대하고 심오한 전공 분야를 교육.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1990년 인도의 경제개방이후 신흥대국으로의 등장에서 한국과의 관계는 긴밀성을 가지게 되어 이에 역할과 책임을 맡을 수 있는 학문적 지식을 교육시키기 위해, 인문학 전반 분야를 어우르는 교과 과정은 본과의 특성이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70

힌두스타니어과로 인가

 

1972

힌디어과로 학과 명칭 변경하여 신설

인도어과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2

인도 델리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1998

인도 네루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5

인도 University of Madras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터키어와 아제르바이잔어를 습득하여 제반 학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미래의 세계에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는 한국과 터키의 정치적인 관계를 문화적인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큰 몫을 차지하는 터키 지역학으로의 준비된
인력을 배출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1982년 터키의 Kenan Evren 대통령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정치적 인사들의 왕래는 학과의 발전에 영향을 주어, 1992년 국립앙카라대학과의 자매결연 등 터키 내의 한국어
및 한국학의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93년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과 창설 20주년 기념제를
거행하였으며, 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터키 출신 작가 오르한 파묵은 본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은 본과의 학문적 배경과 사회 기여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73

터키어과 신설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2

터키 앙카라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3

터키 Marmara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7

아제르바이잔 국립외국어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8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로 학과 명칭 변경

 



이란어과
이란어과는 1976년 한국과 이란의 긴밀한 외교적 유대감이 바탕이 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란(페르시아)어와 이란학을 연구하는 학과로 신설되었다. 학과 창립 초기, 이란 정부가 지원한 장학금은 전 학생에게 전달되어 정부적 차원의 격려를 받았다. 이란어는 언어학적인 계보로 페르시아어라 칭해지며, 현재 이란의 접경지역인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통용되어 상용인구 약 1억 명에 달하는 역사성 있는 언어이다. 이란은 한국과의 경제적 위상이 높아, 학과에서는 이란(페르시아)어의 교육은 물론 지역학 더 나아가, 1979년 이란혁명이후,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된 정체에 걸 맞는 이슬람교에 대한 종교 뿐 아니라 이란학과의 연계성을 가진 학문적 영역을 확대시켜 언어와 지역학의 비중을 둔 교과과정으로 이란과 중동지역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1992년 국립테헤란대학교와의 자매결연과 그 이후 이란의 석학 등이 본과에 재직하면서 학생 교류 및 학문적 발전에 기여를 하였으며, 2013년 이맘호메이니 국제대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교수 및 학생의 교류는 더욱 활발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1976

이란어과 창설

 

1980

외국어학부에서 아시아언어문화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2

이란 테헤란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몽골어과
몽골어과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와 다문화의 주류라는 명제 하에 2006년 몽골 국제대학교와 교육 교류협정을 맺은 결과, 2008년 20명의 학생을 정원으로 신설된 학과이다. 몽골은 한국보다 넓은 국토와 개인적인 교류는 다문화의 흐름만큼 빠른 관계로 발전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는 미래지향적인 발전 양상을 가지고 있어, 한국의 미래에 몽골의 역할을 비중 있게 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몽골어를 비롯하여 역사. 사회. 문화의 제반 분야에 걸친 교과과정으로 교육. 연구하고 있다. 본과는 몽골국립대학교. 몽골 과학기술대. 울란바토르 대학교. 몽골국제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본과 학생과 교수의 교류를 더욱 긴밀하게 하며 학문적인 발달의 초석이 되고 있다.

일자

주요내용

비고

2006

몽골국제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2008

몽골어과 신설

 

2008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 몽골국립대학교와 교육교류협정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