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안내
이란어과 학과장 인사말

국내 유일의 전문 인력의 배출 기관 이란어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란어는 페르시아어, 다리어 또는 타직어라고도 하며, 이란,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입니다. 현재 이란의 7,800만, 아프가니스탄의 2,700만, 타지키스탄의 700만의 공용어이며,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드, 부하라 등의 일부 지역에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매장량, 러시아의 천연가스 매장량, 호주의 천연 자원, 터키의 소비 잠재력을 모두 갖춘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페르시아 만과 카스피 해를 연결하는 지구촌의 유일한 국가로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이란어과는 1976년에 개설된 학과로 어학, 문학, 지역학 등 이란과 관련된 다양한분양의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란의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총체적인 분야를 연구하여 대한민국 유일한 이란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어과는 이란 현지의 유수한 대학교와 학문교류협정을 체결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주한 이란대사관과 유기적인 연대 속에서 대사관 인턴십과 문화제를 비롯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졸업생들이 정부기관, 금융계, 재계, 언론계 그리고 이란의 현지에서 한국과 이란의 관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여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이란어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고 저명한 동문을 초빙하여 강연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우리 이란어과 홈페이지에 오신 걸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란어과 학과장 유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