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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6 | 조회수 : 277

제목 : 국제지역대학원, 싱가포르 국제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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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 글로벌연구네트워크(GRN)사업단(단장 온대원 교수)과 국제지역연구센터는 4월 22~23일 싱가포르의 젠 탱글린 호텔에서 호주국립대학교 아시아-태평양 국제대학원 및 싱가포르 난양공대 국제대학원(RSIS)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진의 주도로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연구자들과 더불어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3년째 수행하고 있는 “미국주도 동맹의 연계: 아태지역 및 역외로의 확장”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이 분야의 주요 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호주국립대학교 연구진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재정적인 후원을 확보했으며, 주싱가포르 주재 한국대사관 또한 본 회의에 정대용 공사참사관을 비롯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우리대학은 국제지역대학원의 온대원 교수(국제지역연구센터 센터장), 박재적 교수(국제학과, 미국-캐나다학과), 메이슨 리치 교수(EU학과), 어윈 탄 교수(유엔평화학과), 그리고 LD학부의 김장호 교수가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전개하였다. 호주국립대에서는 윌리엄 토우 석좌교수, 브렌단 테일러 학장, 로렌 리차드슨 박사, 캐더린 카처 연구원 등이 참가했다. 난양공대에서는 RSIS의 랄프 에머스 원장, 부빈다 터 교수, 시상 탄 교수. 사라 터 교수, 동남아연구원(ISEAS)의 연구위원인 이안 스토리 박사와 말콤 쿡 박사 등 최고 수준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밖에도 태국 타마사트 대학교, 필리핀 드라셀 대학교 및 필리핀국립대학교 등 주요 대학 및 연구소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미국의 아태지역에 대한 동맹정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 지역 및 글로벌 질서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최근 이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국제체제의 근본적 변화 및 미국 대외정책의 방향전환으로 인해 향후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미국과 역내 국가들이 계속적으로 동맹관계에 기반한 안보협력을 유지하는 한편 지역 국가 간 안보 및 경제분야에서의 협력 증대와 새로운 다자주의적 지역질서의 구축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주장들에 대하여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고, 그를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다.

회의를 마친 후 연구자들은 이번 컨퍼런스의 성과를 올해 하반기에 국제저명 학술지에 특별호 방식으로 게재하여 이 분야에서의 학계 및 정책전문가들의 추가적인 연구와 논의를 촉진시킬 것을 결정했다. 또한 오는 6월 13일 한국외대에서 개최될 국제회의에서 지금까지의 논의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한편, 아-태 지역 및 미국과 유럽 등 다른 지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더욱 긴밀한 연구 및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국제지역대학원 GRN사업팀과 국제지역연구센터는 7월 초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극동연방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북한 및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한국-러시아 양국간 포괄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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