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국제재단이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기본목표는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하여 "새싹 멘토링"을 수행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가난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어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방황하며 지내는 중ㆍ고등학생을 발굴하여, 비슷하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히 성장한 선배들을 통해 단순 과외수업과는 다른 총체적 학습지도를 받게 하여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교육을 통해서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나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당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하며, 직접 어려운 형편의 중고생 6명을 학교 교장/교감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발하여 주말에 학습지도를 하는 계획입니다.
어려운 중ㆍ고등학생에 대한 선발은 고아원 출신, 장애부모가정, 결손가정 그리고 경제적 사유로 무료급식을 제공받는 학생 등을 우선적으로 하여 기타 사유로 학습지도가 절실히 필요한 어렵지만 장래성이 있는 학생으로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당 재단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대학생 각자의 경제형편에 따라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고, 당 멘토링 대상자인 중ㆍ고등학생에게도 소액지원을 합니다.
한 줄기 맑은 샘물이 진흙 연못 속에 연꽃을 피우듯이
미래국제재단의 새싹멘토링은
대한민국 사회의 어려운 소외된 계층의 가난의 대물림을 막는
작은 움직임을 시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