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소는 1990년 11월 10일 동남아시아 지역 전문가 양성 및 기타 동남아지역연구와 관련된 사업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을 비롯하여 동티모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총 11개국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는 자원부국이다. 이에 따라 최근 자원개발과 상품시장, 그리고 해외수출의 전진기지를 선점하기 위해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지역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동남아 연구소에서는 해당지역 국가의 어문학 및 지역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언어, 문학 등 다방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정부기관, 언론계, 그리고 동남아지역 진출기업에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이 지역에 대한 심층연구의 학문적인 체계를 확립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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