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현황
대학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합니다

졸업생 한마디

물리는 생활 속의 모든 곳에 미치며, 물리법칙은 인류의 삶을 바꾸어 왔습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시기에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원리 E = mc2”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1그램의 아주 작은 질량이 석탄8톤 트럭을 24대 정도 태울 때 나오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무작정 물리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하였던 때가 기억나네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초음파 분야의 국가표준을 연구하고, 또 의학물리학과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우리인체, 우리 생활에 물리학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물리는 자연철학이며 인류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 왔습니다. 당면한 에너지 문제와 같이 인류가 직면한 많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포부가 있는 분, 한국외대 전자물리학과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김용태 선배님 (82학번)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유동음향센터 책임연구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의학물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