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모디 총리가 지난 5월 부임이후

순방했던 국가들로부터 2014 회계연도인 2015년 3월까지

유치한 FDI가 19.78 Billion USD, 약 23조 5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액수는 지난 회계연도에 비하여 27% 상승한 금액이다.

특히 Make in India 슬로건이 발표된 지난해 9월부터 FDI 유입은 48%나 상승하여 

모디 총리의 영향력을 판단할 수 있다.

모디는 오는 24일 미국을 방문, 오바마 대통령과 높은 수준의 경제협력에 관한 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국의 상품 및 서비스 교역 액수는 지난 회계연도에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모디는 향후 5년 이내에 5배 이상으로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모디 총리는 인도의 산업구조가 서비스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것을 아젠다로 삼아 미국의 기술과 자본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09-22/in-a-hurry-to-electrify-india-modi-turns-to-silicon-valley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economy/finance/india-received-19-78-billion-in-fdi-in-2014-15-from-countries-that-pm-narendra-modi-visited/articleshow/49037913.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