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4회 터키어 말하기대회’ 본선이 지난 12월 9일 진행되었다.

11월 24일 진행된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학생들은 튀르키예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터키어 실력을 겨뤘다.

이 날 대회는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의 무라트 타메르 튀르키예대사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예술활동 동아리 얀크 학생들의 튀르키예 민속 춤 공연 후 본격적인 말하기 대회 본선이 치러졌다. 대회 이후에는 터키어를 활용한 학생들의 다채로운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초급과 중고급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말하기대회에서는 서울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4회 터키어 말하기대회’ 본선이 지난 12월 9일 진행되었다.

11월 24일 진행된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학생들은 튀르키예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터키어 실력을 겨뤘다.

이 날 대회는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의 무라트 타메르 튀르키예대사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예술활동 동아리 얀크 학생들의 튀르키예 민속 춤 공연 후 본격적인 말하기 대회 본선이 치러졌다. 대회 이후에는 터키어를 활용한 학생들의 다채로운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초급과 중고급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말하기대회에서는 1등에게 튀르키예 왕복 항공권이 수여되었으며 2등과 3등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상품이 지급되었다. 1등에게는 터키항공의 메흐멧 규률칸 법인장이, 2등과 3등에게는 터키교육부 참사관 에신 테즈바샤란과 터키문화부 참사관 뷔슈라 카라테페 그리고 터키상무부 참사관 뮤니르 오우즈가 상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