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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4 | 조회수 : 663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브라질-국립지리통계원(IBGE)에 따르면 브라질 북서부의 아끄리(Acre) 주는 18년간 8,800제곱킬로미터의 숲을 잃었다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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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e perdeu 8,8 mil quilômetros quadrados de suas florestas em 18 anos, aponta IBGE 브라질-국립지리통계원(IBGE)에 따르면 브라질 북서부의 아끄리(Acre) 주는 18년간 8,800제곱킬로미터의 숲을 잃었다
아끄리 주의 삼림은 2000~2018년 동안 5.87%가 감소하였다. 잃어버린 면적은 수도인 히우 브랑꾸(Rio Branco)의 크기와 일치한다.
번역 박수빈 - 감수 양은미 이번 주 수요일(17)에 브라질-국립지리통계원(이하 IBGE)에 의해 발표된 토양-피복과 토지 사용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아끄리 주는 2000년에서 2018년 사이에 8,800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숲을 잃어버렸다.
IBGE의 연구에 따르면, 2000년도에 150,829제곱킬로미터에서 2018년에 141,972제곱킬로미터로, 아끄리 주 삼림 구역의 5.87%가 감소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끄리 주는 18년간 브라질에서 삼림 면적이 가장 많이 감소한 주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였다. 아끄리 주가 잃어버린 삼림 면적의 크기는 8,835제곱킬로미터인 주도 히우 브랑꾸(Rio branco)의 크기보다 더 크다.
관리 목초지 면적
또한 아끄리 주는 이 시기에 실제 관리되고 있는 목초지 면적이 가장 많이 확장된 지역 10위 안에 들었다 브라질-농업-연구소(Embrapa)에 따르면, 관리 하의 목장은 사료 개발이나 토양 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가축들이 면적당 더 많은 양의 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2000년에서 2018년 사이 아끄리 주의 목초지 면적은 7,374제곱킬로미터에서 12,791제곱킬로미터로, 73.46%인 5,417제곱킬로미터가 증가했다. 그러나 18년간 경작지 면적은 44제곱킬로미터에서 21제곱킬로미터로 줄면서 아끄리 주는 경작지가 축소된 브라질 3개의 주 안에 들었다.
연구에 따르면 아끄리 주는 2000년에서 2018년 사이 8,857제곱킬로미터의 토종 식생을 잃었다. 토종 식생이 가장 크게 감소한 주는 118,302제곱킬로미터가 감소한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빠라(Pará) 주였다.
모자이크 숲 면적
토양 피복과 토지 사용 연구 자료에 따르면 모자이크 숲 면적은 18년간 3,399제곱킬로미터가 증가했다. 18년 사이 60.57%가 증가한 것이다.
모자이크 숲(mosaicos florestais)은 한 구역에서 경작업, 목초업 그리고/또는 훼손된 삼림의 나머지 구역들과 관계되거나 관계되지 않은 임업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때를 일컫는다.
IBGE의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에 아끄리 주의 모자이크 숲 면적은 5,612제곱킬로미터였고 2018년도에는 9,011제곱킬로미터였다.
IBGE에 따르면, 이 같은 계측 작업은 브라질 전역의 토지피복과 사용 현황을 공간화하고 토지 대장에 의한 관리를 실시한다는 목적을 가진 것으로, 더욱 상세한 토지 사용 역학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각 주들과 연구기관들의 운영자에게 있어 중요한 장치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모자이크 숲은 종이와 섬유를 생산하기 위해 유칼립투스를 경작하는 여러 회사에서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경영 기술‘ 중에 하나이다. 이 기술은 초목, 경작처럼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토지를 병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사회적 문제의 해결이 가능해진다. 각주 출처 : https://www.ecycle.com.br/8441-mosaico-florestal.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