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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7 | 조회수 : 123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기상 이변으로 인한 난제를 극명히 보여주는 브라질 남부지방의 홍수와 북부지방의 가뭄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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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으로 인한 난제를 극명히 보여주는 

브라질 남부지방의 홍수와 북부지방의 가뭄

 

번역 이정은 - 감수 박세형


브라질 남부가 피해를 입은 반면에 북부의 아마조나스주는 수십억대의 손해를 

발생시킬 있는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야외, 나무, 하늘, 건물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 비로 인해 홍수가 히우그란지두술주.

 

세계적으로 점점 빈번해지는 폭우, 홍수, 산사태, 가뭄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결과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시급하다는 점을 새삼 일깨운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20전부터

이를 경고해 왔다. 브라질에서는 히우그란지두술가 4월부터 폭우 피해를 입고 있는 

반면, 아마조나스주는 산업과 상업 분야에 수십억의 손해를 가져올 있는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히우그란지두술주의 경우 기록상으로 역사상 가장 심각한 기상 재해로 간주되는

폭우로 인해 100 이상의 사망자와 330,000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당국은 재건에 수개월, 어쩌면 수년이 걸릴 있다고 경고했으며, 에두아르두 

레이치 주지사(사회민주당 소속) 2 세계 대전 미국의 원조로 이루어진 유럽

경제 부흥 계획인마셜 플랜 유사한 재건 계획을 시급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브라질 환경재생천연자원연구소(IBAMA) 소장이자 민간 환경감시단체 기후 관측소

(Observatório do Clima) 공공 정책 조정관인 수엘리 아라우주는 환경운동가들과 

과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기상 이변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 경고해 왔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국립자연재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은 매년 기상 재해 

관련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Em 2023, foram reportados 1.161 eventos, com 716 relacionados a desastres

 hidrológicos, como transbordamento de rios, e 445 de origem geológica, como

 deslizamentos de terra. Isso significa que todos os dias o país registra três

desastres climáticos.

 

2023년에는 강의 범람과 같이 물과 관련된 재해 716, 산사태 땅과 관련된 재해

445 1,161건의 기상 재해가 보고되었다. 이는 브라질에서 매일 3건의 기후

재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존 최악의 가뭄


 

브라질 북부의 아마존은 2023년에 역대 최악의 가뭄  하나와 맞닥뜨렸다. 10월에

네그루강의 수위가 1902 이후 최저치인 12.7미터로 떨어졌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테페호의 수온이 39.1ºC 달하면서 150마리 이상의 강돌고래가 폐사했다

또한 10에만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22,000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008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하반기 건기 동안 선박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있도록 

아마조나스주의 주도인 마나우스에 도달하는 강들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기 위한 

다방면의 연구가 올해 진행되었다. 결과 아마조나스주 산업센터(CIEAM) 가뭄이

확인될 경우 30 내로 시행되어야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는 아마존 남부의 타보칼과 마데이라강 하구를 포함해 강의 경로를 따라 

위치한 상습 가뭄 지역의 지도를 작성했을 아니라 아마존 북부에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마조나스 산업센터 물류위원회 위원인 아우구스투 

세자르 호샤는 해당 연구를 통해 2024년의 수위가 아마조나스주 역사상 최악의 

가뭄을 경험했던 2023년에 기록된 수치보다 2미터나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한다.

 

 

 

 

국회 차원의 조치

 

 

이번 환경주의 의회 전선의 대표 니우투 타투(상파울루 노동자당 소속) 기후 위기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련의 법안을 제안했다

법안들의 목표는 즉각 대응과 사전 대비를 통해 기후재난에 대처할 있는 국가적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회가 새로운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이런 취지에서 국회의원들은 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기후 변화 적응을 장려하는 

법안을 승인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 적응 법안이 포함된 문서는 호드리구 파셰쿠 연방상원 의장(미나스제라이스 

사회민주당 소속) 아르투르 리라 하원의장(알라고아스 진보당 소속)에게 

제출되었다. 아래는 이번에 제시된 기후 적응 법안 일부이다:

 

• Lei do Pantanal (PL 9950/2018)  판타나우 (법안 9950/2018)

 

• Água Potável como Direito e Garantia Fundamental (PEC 06/2021) 기본 권리로서

안전한 식수 보장(개정안 06/2021)

 

• Reconhecimento do Cerrado e Caatinga como Patrimônio Nacional 

(PEC 504/2010)  세하두와 카칭가의 국가 유산 지정(개정안 504/2010)

 

• Duplicação dos Prazos na Lei de Crimes Ambientais (PL 1457/2024)

환경범죄법 적용 시한 연장(법안 1457/2024)

 

• Dia de Combate ao Racismo Ambiental e Climático (PL 2658/2023)

환경 기후 인종차별 방지의 제정(법안 2658/2023)

 

• Manejo Integrado do Fogo (PL 1818/2023)

통합 화재관리법(법안 1818/2023)

 

• Integração dos Cadastros Ambiental e Rural (PL 1865/2022) 전원 지역 부동산 등록

시스템 통합(법안 1865/2022)

 

• Exploração Sustentável do Bioma Pantanal 판타나우 생물 군계의 지속가능한 탐사


기사원문:https://portalsrn.com.br/noticia/13267/enchente-no-sul-e-seca-no-norte-evidenciam-desafios-dos-eventos-climaticos-extre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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