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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 조회수 : 1518

제목 : (2016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스토리텔리의 진화』 글쓴이 : 언론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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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 동안 국내 최고 미디어 전략가들의 특강이 펼쳐진다.

 

디지털 혁신, 뉴스 플랫폼의 변화와 저널리즘의 도전 한국 언론에 던지는 34가지 질문.

 

Burn the boat! 때로는 타고 온 배를 불살라야 할 때도 있다. 버즈피드의 창업자 조나 페리티는 인쇄 뉴스에서 디지털 뉴스로 가는 변화는 마구간을 닫고 말을 팔고 철로를 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잘 나가는 버즈피드는 파도가 밀려 오기 전에 서핑을 시작했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모든 언론사들이 버즈피드를 따라갈 수 없고 따라가서도 안 된다. 버즈피드가 롤 모델이었던 건 이미 옛날 이야기다. 파도는 이미 밀려왔고 이제 좋든 싫든 서핑을 해야 할 시간이다. 달라진 문법과 새로운 콘텐츠 유통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미디어오늘이 8 25일부터 26일까지 1 2일에 걸쳐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 마련한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 규모의 미디어 컨퍼런스인 ‘2016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올해는 스토리텔링의 진화로 주제를 선정했다. 분산 플랫폼 환경과 미디어 브랜드의 해체, 가상현실, 인공지능, 기사 구조화와 알고리즘 저널리즘, 여전히 우리의 핵심 화두는 변화와 혁신입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가능성, 그리고 저널리즘의 실험과 도전을 소개한다.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과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익현 지디넷미디어연구소 소장, 유도현 닐슨코리안클릭 미디어부문 대표 등 업계 최고의 미디어 전략가들과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에서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총출동 한다.

또한, VR 동영상 제작과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뉴스 빅데이터, 대화형 미디어, 브랜드 저널리즘, 기사작성 알고리즘 등의 실전 전략과 함께 뉴스퀘어와 크리티커스, 일파만파, 도라이브, 텐핑, 콘텐타, 왓챠 등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콘텐츠와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여전히 저널리즘의 힘은 팩트와 메시지에 있지만 이제는 독자들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시대가 됐다. 브랜드가 해체되고 뉴스는 파편화되고 있다. 떠나는 독자들을 붙잡을 힘 있는 스토리를 고민하고 근본적으로 콘텐츠의 질적 혁신을 모색해야 할 때다.

 

놀라운 아이디어와 밀도 높은 인사이트, 숨겨져 있던 비즈니스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사전신청은 미디어오늘 홈페이지(www.mediatoday.co.kr)나 컨퍼런스 소개 사이트(http://special.mediatoday. co.kr/conference/)  에서 가능하며 8 10일까지 얼리버드 등록이 가능해서 1명의 결제자가 추가로 1인의 동반자를 같이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발제자 및 발제내용은 아래와 같다.

(첨부 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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