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 이현탁 총원우 회장은 01월03일 월요일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조준서 대학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G-CEO 전과정에 관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 외대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E-MBA)으로 16전부터 시작된 뉴욕 E-MBA 과정은 G-CEO 로 명칭을 바꾸고, 13기까지 500여명의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배출하는 최고의 인적, 지적 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현탁 총원우회장은 이전 협약단체인 뉴욕한인상공회의소 관게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표하며 앞으로 새로운 협약 단체가 된 뉴욕 G-CEO 총원우회가 더욱 노력하여 최고의 경영자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과정 협약식과 더불어 장학금 기부 협약식도
같이하면서 매년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 한다는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외대
조준서 대학원장은 해외 글로벌 과정의 모범 단체인 G-CEO 뉴욕 총원우회와 새로운 협약을 체결함으로
제2의 도약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14기 과정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활용하는 과목을 대폭 강화하여, 경영일선에 접목
할 수 있는 과목으로 2022년 5월에 모집 공고하여 7월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