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 학생들과 교내 관계자들이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 이에 김인철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현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교내 구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유용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정현규 회장을 비롯해 승병욱 뷰티풀코리아(주) 대표이사, 김인철 총장, 김학태 재무·대외부총장, 이재원 대외협력처장, 김종호 중국학대학장이 참석하였다.
한편 정현규 회장은 독보적 기술로 전 세계에 히알루론산 필러를 수출하는 바이오플러스(주)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바이오플러스(주)는 미용 재료 수출뿐만 아니라 중국 하이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바이오연구개발센터, 종합성형병원 등을 건설하는 등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