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영자신문사 'The Argus(디아거스)'가 주최한 'The Argus Prize : English Essay Contest 2021' 시상식이 5월 28일(금),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열렸다.
'The Argus Prize'는 198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1년 역사의 권위 있는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이다.
올해 The Argus Prize에는 50여 명의 학생이 응모한 가운데 권익수 The Argus 편집 주간 교수와 Chris Kobylinski 외국어교육센터 교수, Merrilee Brinegar TESOL대학원 교수가 심사를 맡아 총 3명의 입상자를 선발하였다.
심사 결과 EICC학과 안정현(18학번) 학생의 'What Creates Justice: Punishment or Change?'가 1등의 영예를 안았고, 2등은 국제학부 유승빈(20학번) 학생의 'One Size Does Not Fit Al', 3등은 경제학부 홍승재(16학번) 학생의 'Fairness, an Idealistic Illusion: What’s the Alternative?'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