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지역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270여 명 참석
- 1부 지원전략 설명회 및 학부모 브런치톡 통해 1:1 밀착 상담, 2부 교사 대상 컨퍼런스 및 모의평가 진행
우리대학 입학처(처장 양재완)는 지난 7월 3일(토),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ALL-IN-ONE 권역별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하여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접하고, 2022학년도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지원전략 설명회로 202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과 전년도 전형 결과에 대하여 안내하고, 학부모 브런치톡을 통해 입학사정관과의 1:1 밀착 상담을 진행하였다. 2부는 교사 대상 컨퍼런스와 모의 서류평가로 구성되었다. 현직 교사가 직접 우리대학 서류평가 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합격·불합격 사례를 평가해 봄으로써 고교와 대학 간의 시각차를 줄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김인철 총장이 참석하여 5개 권역별 행사의 시작을 격려하였다. 김인철 총장은 "입학처가 매년 부·울·경 지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아쉽게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한국외대에 대해 안내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올해 한국외대 입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이라는 한국외대만의 강점에 경영·경제, SW, IT 등 다른 학문을 융합함으로써 '한국외대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학 전형에서부터 한국외대의 교육 비전을 담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입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국외대의 비전을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입시수요자들의 전형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된 이번 'ALL-IN-ONE 권역별 설명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7월 27일(화) 대구, 7월 29일(목) 광주, 7월 30일(금) 대전, 8월 14일(토)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대구, 광주, 대전은 7월 12일(월) 10시부터, 서울은 8월 2일(월)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별 선착순 신청 인원은 지원전략 설명회 150명, 학부모 브런치톡 120명, 교사 컨퍼런스 150명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adms.h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