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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2 | 조회수 : 430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해양 쓰레기에 반대하는 라틴아메리카 8개국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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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te países de América Latina se unen contra la basura marina


해양 쓰레기에 반대하는 라틴아메리카 8개국



 

번역 안병현 - 감수 남진희

 

라틴아메리카 8개국(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6 8 유엔 환경계획(UNEP) 주도하에, 플라스틱으로 인한 태평양 동북부 해역의 오염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국가들은2026 동북태평양 해양쓰레기 행동계획에 참여합니다.

 

해당 조약 참여 국가와 전 세계 해양쓰레기와 관련된 국제 협정, MarViva 재단에 의해 구체화된  계획은 해당 지역 내에서의 해양 쓰레기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해양 쓰레기의 예방, 감쇄 및 관리를 위한 권고사항을 수립합니다.

 

유엔 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해양쓰레기의 80%는 육지에서 발생하며 주로 식음료의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입니다.

 

이로 인해 바다는 거대한 플라스틱 처리장이 되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함량이 높은 제품이나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포함된 제품의 제작과 설계, 플라스틱 소비량의 증가, 폐기물의 비효율적인 처리 등은 생태계와 인간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문제의 주요 원인입니다.

 

MarViva재단의 이사장인 Jorge Jiménez "해양은 지구의 안정을 위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해안 생태계는 인간 활동의 결과로 점점 취약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Jiménez"이것은 범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광범위하고 잘 조정된 해결책을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정보 증진, 모니터링, 법규 준수 경비시스템 강화, 대중의 인식 제고  생산자가 자신의 폐기물에 대한 책임 부여는 이 계획의 우선 목표입니다.

 

재클린 알바레즈(Jacqueline Álvarez) UNEP 지역 대표는 " 계획은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 자원으로서 플라스틱 오염 방지와 해양 보존을 위해 일하는 여러 주체의 노력을 한데 모은 "이라고 설명합니다.

 

UNEP 연구에 따르면  지역에서 매일 17,0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생성되며   30% 여전히 야외처리장에서 처리되어 4천만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해양쓰레기의 15% 해수면에, 나머지 15% 수주에, 70% 해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양쓰레기  85%이상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가장 크고 유해하며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물질의 최대 70%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지속된다면 2025년까지 동북태평양 해역에 1303000톤의 플라스틱이 존재할 것이며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2026 동북태평양 해양쓰레기 행동계획은 삶에서 바다의 역할과 오염으로부터 해양을 보호해야  필요성을 모든 사람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매년 6 8일을 기념하는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compromiso-ambiental/siete-paises-de-america-latina-se-unen-contra-la-basura-m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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