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29829165
작성일 : 19.12.03 | 조회수 : 596
제목 : 정경원 사업단장 문화일보 인터뷰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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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사업단장인 정경원 교수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동아시아에서의 환경오염 해결을 위하여 '자연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인터뷰 내용 중 : 정경원(65·스페인어학 교수)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소장은 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기자와 만나 “볼리비아는 8년 전에 헌법에 ‘어머니’ 지구의 생존 권리를 보장하자는 일명 ‘어머니 지구 권리법’을 명문화했다”면서 “이를 참고삼아 우리나라가 먼저 자연권을 헌법에 반영하고 실천하면서 이웃 국가의 동참을 호소한다면 미세먼지 등과 같은 환경 문제를 해결할 ‘동아시아 국제 벨트’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인터뷰내용은 문화일보 또는 사업단임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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