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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2 | 조회수 : 217

제목 : 중앙은행 총재 Matolcsy, Lámfalussy 강연에서 유로존 개혁 촉구 글쓴이 : 동유럽발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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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총재 Matolcsy, Lámfalussy 강연에서 유로존 개혁 촉구

[dailynewshungary(헝가리), 2020122]

 

지난 21() 중앙은행 총재인 György Matolcsy는 은행의 연간 행사인 Lámfalussy 강연 회의에서 유로 존의 개혁과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기준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Matolcsy 총재는 올해 행사가 지속 가능한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공동체 회원국들에게 유로존 개혁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도록 촉구했고 헝가리는 이미 개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헝가리가 2013년부터 지속 가능한 융합의 길을 걷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은 유로존 평균보다 2% 높은 평균 3.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1인당 GDP는 유럽연합 평균의 73%이며 공공 부채는 2022년까지 GDP 6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변화에 이어 헝가리는 경쟁국 안에서의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며 국제 파트너와의 대화도 필요하다.”

Matolcsy 총재는 유로화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본적인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고 유로존을 개혁 방안에 대한 새로운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 30주년이 유로존 개혁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헝가리 중앙은행 총재: 유로화 도입은 실수였다!

  • 유로기압계: 헝가리인의 3분의 2가 유로화를 환영할 것이다.

그는 유로존 첫 시행 후 10년 동안은 성공적이었지만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에는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지난 20() 컨퍼런스의 이전 행사에서 헝가리 국립 은행은 유럽 중앙은행의 전 수석 경제학자 Peter Praet에게 Sándor Lámfalussy상을 수여했다.

Sándor Lámfalussy상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전문 직종, 과학 논문 또는 교육 업무를 수행한 뛰어난 경제, 재무 전문가들 중 헝가리와 국제 통화 정책, 경제 및 전문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중요한 공로를 쌓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출처: https://dailynewshungary.com/central-bank-governor-matolcsy-calls-for-euro-zone-reform-at-lamfalussy-le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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