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중남미-유럽(불가리아, 포르투갈) 아동문학 및 여성적 글쓰기의 특성비교분석

지도교수: 조구호

학생: 한국외대 일반대학원 비교문학과 3인

내용: 중남미-유럽(불가리아, 포르투갈) 아동문학 및 여성적 글쓰기의 특성을비교, 분석하는 스터디의 일환으로 탈식민주의, 젠더 이론, 정신분석학등 다양한 이론을 다각적으로 적용해보는데 초점을 맞춘다. 호미 바바의 <문화의 위치>를 시작으로 라캉의 거울이론, 여성화자 서사, 항해및 여행 서사 등의 이론서 및 관련 논문들을 공부하며 텍스트에 적용하여 분석하는 연습을 한다.

 
비교문학적 측면에서 중남미-유럽(불가리아, 포르투갈) 아동문학 및 여성적 글쓰기의 특성을 폭넓게 비교, 대조하며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국가 별로 어떤 특징이 들어가 있는지도 분석해본다. 더 나아가 텍스트 번역과 분석을 통해 원문과 번역문에서각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과 여성이 가지는 경계성, 주변부적 특징을 고찰하고 중남미-유럽(불가리아, 포르투갈)에서의 그 구현 양상을비교, 분석하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연구목적: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국가의 문학을 접하고 분석한다.
          이론 공부를 통해 분석 방법에 체계를 갖추는 훈련을 한다.
          전공언어로 된 문학을 심화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