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은 10월 8-9일 강원도 춘천 소재 남이섬에서 개최된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에 공동 개최자 자격으로 참여했다.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는 남이섬이 지난 2015년부터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관련 공연, 전시, 체험, F&B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인도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인도연구소는 작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인도 출신 사진 작가 이드리스 모하메드(Idris Mohamed)의 작품 40여 점을 <인도, 그 다양성과 통일성>이라는 주제로 전시하여 일반인들이 다양한 주제를 담은 사진 작품을 통해 인도문화와 접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에 참여한 인도 관련 기관들은 앞으로 다양한 논의와 협력 주제를 발굴하여 국내 일반인들이 인도문화를 접할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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