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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4 | 조회수 : 176

제목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제48회 콜로퀴엄 개최 글쓴이 : 인도‧아세안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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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10월 21(금)에 ‘인도의 대전환: 역동하는 인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제48회 콜로퀴엄을 개최했다. 

 

콜로퀴엄에서 인도의 대전환과 관련된 세부 아젠다에 대해 종교철학, 언어문학, 역사, 사회문화, 정치경제의 관점에서 아래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정치경제의 관점에서 Rajiv Kumar(HK연구교수)의 "Exploring Transitions in Indian Foreign Policy under the Modi Era: A Neoclassical Realist Analysis", 김미수(HK교수)의 "Economic Relations between India and China: Friend or Foe?", 지연정(HK연구교수)의 "인도의 방산 정책과 전망"이  발표되었다.

 

언어문학의 관점에서 김용정(HK교수)의 "민족어와 국어: 문화적 패권"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종교철학의 관점에서 심준보, 양영순, 최지연의 "새색가들의 땅: 주별로 보는 인도 사상가"에 대한 주제 발표가 되었다. 

 

사회문화의 관점에서 신진영(HK연구교수)의  "현대 인도에서 카스트와 자본과 권력", 상연진(HK연구교수)의 "

달리트의 개종과 한계점: 불교 개종자들이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되었다.

 

역사의 관점에서 이춘호(HK교수)의 "나무 숭배의 기원과 양태에 대해 – 인도 불교 유적을 중심으로–", Aditi Singh(HK연구교수)의 "Decolonizing’ the NCERT Social Science Text-books: Hinduization of History and Issues of Gender and Caste", 신민하(HK연구교수)의 "오로빈도 고쉬의 민족주의 인식에 대한 고찰: '반데 마따람'을 중심으로 1906-1910"의 주제 발표가 되었다.

 

이로써 '인도의 대전환: 역동하는 인도의 어제와 오늘'에 관한 주제에 대해 학제 간의 연구와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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