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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령자 등은 5월 8일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4월 이후 접종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현재 무료인 접종을 내년 3월까지 계속하고 중증화 위험이 높은 사람 등은 5월부터와 9월부터의 연 2회 접종을 실시하며, 중증화 위험이 높지 않은 사람은 9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생노동성 분과회가 7일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해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그리고 의료종사자와 개호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9월 이후의 일정과 사용 백신에 대해서는 향후 변이 등도 고려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8일 이후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기 때문에 후생노동성은 중증화 위험이 높지 않은 사람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백신 접종 희망자는 5월 7일까지 접종을 받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7일 분과회에서는 또, 5세에서 11세를 대상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의 추가 접종을 8일부터 시작한다는 방침도 결정했습니다.
지난번 접종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이 대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