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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7 | 조회수 : 185

제목 : <문화>'은하철도 999' 등의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씨 추모행사 열려 글쓴이 : 일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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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event for late manga artist Matsumoto Leiji held in Tokyo

지난 2월에 사망한 '은하철도999'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3일 도쿄도 내에서 열렸습니다.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씨는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우주전함 야마토'와 '은하철도999', 그리고 '우주해적캡틴 하록' 등 우주와 모험을 주제로 한 SF작품을 많이 다뤘고, 애니메이션도 대히트하는 등 인기를 모았는데 지난 2월, 급성심부전으로 85세에 별세했습니다.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만화가와 성우, 그리고 팬 등 약 3000명이 방문해 헌화했습니다.

행사장에는 파란색과 흰색으로 표현한 지구와 우주를 이미지해서 만든 제단이 설치돼, '은하철도999'의 캐릭터와 평소 키우던 반려묘를 안고 있는 마쓰모토 씨의 영정 사진이 장식됐습니다.

행사에서는 만화가 지바 데쓰야 씨가 추모사를 낭독했는데 "당신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남긴 업적은 매우 위대하며 당신을 떠나보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더없이 충실한 인생이었고, 전 세계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을 만큼 위대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또 '은하철도999'의 TV애니메이션판 주제가를 불렀던 사사키 이사오 씨와 영화판 주제가를 불렀던 '고다이고'의 다케카와 유키히데 씨가 각각 노래를 부르며 마쓰모토 씨를 추모했습니다.

 

URL :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4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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