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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5 | 조회수 : 159

제목 :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33회 콜로키움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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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6월 28일(월), 'The Rights Revolution in India'를 주제로 제33회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의 발제를 맡은 백종원 박사는 뉴욕 뉴스쿨대학교(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뉴욕시립대학교 정치학과(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City College of New York, CUNY)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전통적인 개도국의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된 이번 발제는 최근 신자유주의 이후의 복지제도까지 다루었다. 그리고 인도의 대전환 시기의 복지제도를 설명하기 이전에 먼저 1978년에서 2013년에 걸친 다양한 사회생산 부가가치와 인구의 변동 등을 그래프를 통해 인도의 물적 토대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독립 이후 인도의 전통적인 복지제도에 대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철학을 고찰하였다. 2004년도 까지 인도의 조직화된 노조 운동의 한계, 좌파정당들의 한계를 제시하면서, 이러한 한계들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차원에서는 많은 행동가들에 의해 매우 상세한 법조항까지 만들어져 있었음을 백종원 박사는 주장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인도의 독립 이후 복지 정책을 고찰하고 그 한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법적 차원의 선구적 행동주의자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2004년도 이후 다양한 복지 법안과 제도들이 만들어졌으나 불충분한 정책설계와 법률 입안, 우익 정부와 신자유주의의 영향 하에서 과연 이런 복지 정책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발제자의 의견 또한 제시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은 본 발제는 오늘 날 인도가 처한 복지 상태, 그리고 당면한 문제들의 내용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서 일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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