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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2 | 조회수 : 359

제목 : EU연구소,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공동 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 EU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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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김봉철)는 9월 22일(금),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중남미 지속가능발전 국제협력 및 생태문명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대안 담론과 실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대학 EU연구소는 세션 M ‘글로벌 시대의 지역별 정치, 정책 및 외교전략’이라는 소주제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해당 세션은 EU연구소 김봉철 소장이 좌장으로, 이영주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의 ‘브뤼셀 효과와 정치 인구학’, 이하얀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의 ‘중동부유럽 국가의 유럽연합 가입 이후 유럽화 과정’, 심민섭 연구원의 ‘한국의 극지활동법 제정과 평가’, 성규림 연구원의 ‘한국의 중남미 공공외교와 향후 과제–문화외교를 중심으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해당 세션에서는 세계화로 인해 서로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전 지구적 과제 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 세션에는 발표자 이외에도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총괄 김면회 교수와 극지연구소 서현교 박사 등이 참여하여 발표자들의 내용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남미의 지속가능발전을 모색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생태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문후속세대가 참여하여 학술적 소통의 장을 열었다.

지난 7월, 양 기관의 발전과 더불어 학술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교류 협정을 체결한 EU연구소와 중남미연구소는 공동 정책연구와 공동 기술 R&D 지원사업, 기타 교육, 학술, 환경 분야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증진하여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출처 : HUFS NEWS(http://www.hu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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