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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6 | 조회수 : 733

제목 : 웹 경쟁력 1위 스웨덴…한국은 13위 글쓴이 : 스칸디나비아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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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 한국의 웹 경쟁력이 세계 13위로 평가됐다. 월드와이드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이끄는 월드와이드웹재단은 조사 대상 국가 61개국의 통신망 인프라스트럭처와 웹 활용 수준, 파급력, 규제ㆍ검열 수준 등 웹 관련 지표를 토대로 국가별 웹 경쟁력을 비교한 글로벌 웹 인덱스를 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월드와이드웹재단이 이날 발표한 `2012 글로벌 웹 인덱스`에서 스웨덴이 1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영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종합점수는 스웨덴이 100점으로 가장 높았다. 미국과 영국이 각각 97.31점과 93.83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웹 활용에 따른 정치적 영향력(5위)과 통신망 인프라 수준(9위)은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교육ㆍ법률 분야 활용 인프라(17위) 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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