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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9 | 조회수 : 403

제목 : 양인집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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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집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22년 12월 27일(화), 양인집(일본어 76)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주)어니컴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 하였다.

양인집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장학금을 비롯하여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탁으로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총 2억 원이 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양 회장은 최근 외대 재학생들을 위해 ‘청우당 장학금’ 1억 원을

총동문회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양 회장은 “모교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저를 키워준 외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부는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

모교에 기부하는 보람을 경험하는 동문 수가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거액의 발전기금을 희사해주신 양인집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하고 인류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하였다.

또한 “성공한 기업인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 우호적 한·미·일(韓·美·日) 관계의 중추적 교두보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동문들에게 모교 사랑의 실천을 끌어내며 대학 교육 발전을 위해 전방위로 헌신하

양인집 회장이야말로 외대인의 롤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양인집 회장은

쌍용화재해상보험 사장, 하이트진로 사장,

주일한국기업연합회장, 미국워싱턴주정부 한국사무소 대표 등을 지냈고,

1998년 9월 ㈜어니컴을 설립하였다. 동경 한국외대 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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