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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 | 조회수 : 262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콜롬비아 메타에는 산림 파괴에 맞서기 위해 네 곳에 거대한 묘목 재배지가 설치 된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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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ún Cormacarena, estarán instalados en la Macarena, Vista Hermosa, Puerto López y Villavicencio. Producirán cerca de 240.000 individuos de especies forestales nativas. 

콜롬비아 메타에는 산림 파괴에 맞서기 위해 네 곳에 거대한 묘목 재배지가 설치 된다

 

 

 

 

코르마카레나에 따르면 마카레나, 비스타 에르모사, 푸에르토 로페스와 비야비센시오의 네 지역에 묘목 재배지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24만여 그루의 토종 나무들을 재배할 것이다.


메타는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산림 파괴가 많이 진행된 지역이다. 메타의 환경 당국은 산림 파괴로 인한 지역 내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데, 그 일환이 바로 거대한 묘목 재배지의 설치이다. 코르마카레나는 각각 마카레나, 비스타 에르모사, 푸에르토 로페스, 비야비센시오의 네 지역에 재배지가 설치될 것이라 발표했으며, 이 재배지에서 24만여 그루의 토종 나무가 재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녹색의 메타정책과 국군(國軍)의 지원을 통해 당국에선 앞서 언급한 네 개의 재배지 이외에도 두 개의 위성 재배지를 더 설치할 계획이며, 다른 다섯 개의 공동 재배지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이 계획의 목적은 식물성 자재의 생산을 강화하고,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산림파괴율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마카레나 지역 내 재배지는 위수지역인 엘 보루고에, 두 개의 위성 재배지 중 하나는 푸에르토 리코(콜롬비아 메타 주의 도시)시의 육군 4대대 토지에 설치될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마피리판시의 라 히네타지역에 설치될 것이다.

 

 

푸에르토 포레스와 비스타 에르모사의 재배지는 시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용 재배지에 대한 지원은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종들을 제공하는 재배지를 찾기 위해서 선정 과정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당국이 덧붙였다.


메타는 콜롬비아에서 산림파괴가 두 번째로 심한 지역이다. IDEAM (Instituto de Hidrología, Meteorología y Estudios Ambientales, 콜롬비아의 수문,기상,환경 연구소)과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만 26,061 헥타르의 산림이 파괴되었다. 마카레나(11,049 헥타르), 마피리판(8,228 헥타르), 비스타 에르모사(2,424 헥타르)는 가장 많은 산림이 파괴된 지역들이다.





번역 정규선 감수 윤지영




원문출처: https://www.elespectador.com/noticias/medio-ambiente/en-meta-instalaran-cuatro-mega-viveros-para-combatir-la-deforest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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