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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 조회수 : 273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브라질 당국, 아르헨티나에 메뚜기 떼 상륙으로 대비책 강구 위해 회동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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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anhotos pousam na Argentina e autoridades brasileiras se reúnem para definir estratégia

브라질 당국, 아르헨티나에 메뚜기 떼 상륙으로 대비책 강구 위해 회동

 

 

60명이 넘는 기술자, 연구원, 농업에 관련된 30개 기관의 운영자들이 모여 화상회의 개최

 

 

 

아르헨티나 국가식품안전품질관리국(Senasa)은 지난 금요일(626) 꼬리엔떼스(Corrientes) 주의 사우세(Sauce) 지역에 메뚜기 구름이 상륙했다고 알렸다. 현재의 관심사는 이 지역의 바람과 브라질 국경지역으로 다가오는 추위로 모아지고 있는데, 이것이 메뚜기 구름이 브라질로 넘어오는 것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이 주제를 다루기 위한 화상회의가 세 차례 개최되었다. 기술자, 연구원과 17개 주의 30개 농업관련 기관의 운영자 등 60명이 넘는 전문가들과 연방정부 및 전국농업항공회사조합(Sindag)의 이사진이 회의에 참여했다.

 

지난 627일로 예정되어 있던 히우그랑지두수우 주의 우루과이아나(Uruguaiana, RS) 지역에 있는 3개 농업항공회사와의 회의를 앞두고, “국경지역의 정보와 미래협력을 위한 체계에 대해 조합원들과 의논할 것이다”. 전국농업항공회사조합의 상무이사 가브리에우 꼴리(Gabriel Colle)는 전했다.

 

72,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3개국의 농업부 대표들과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농업항공단체들의 의장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현 위기에 대한 평가와 미래협력방안의 조율이 주요 안건이다.”라고 가브리에우 꼴리는 덧붙였다.

 

 

 

 

번역 박상현 감수 양은미

 

 

 

 

원문링크: https://revistagloborural.globo.com/Noticias/Agricultura/noticia/2020/06/gafanhotos-pousam-na-argentina-e-autoridades-brasileiras-se-reunem-para-definir-estrateg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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