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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 | 조회수 : 1282

제목 :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금' 수혜자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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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선 회장님께,

안녕하세요. ○○○과 ○○학번 ○○○입니다.

우선, 혼란한 상황 때문에 만나뵙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계시지 않으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가계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학업에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성적에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학비와 생활비를 어느정도 충당해야 한다는 마음에 꾸역꾸역 버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회장님께서 지원해주시는 장학금을 알게 되었고, 운이 좋게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이 사실을 들으시고 매우 기뻐하셨고, 저 또한 어느정도 여유를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1학기 그리고 다가오는 2학기 안일하지 않고 학업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물론, 건강도 챙기면서요:) 전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데 특히 ○○○동아리 소속으로

 ○○○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은 어떤 운동을 즐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학기 때 꼭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때까지 늘 그래왔듯 성실히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이 되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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