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os crean bolsas de pan ecologicas

아르헨티나인들이 친환경 빵 봉지를 개발하다

 니콜라스 그리체네르(Nicolas Grichener)와 로드리고 도스 산토스(Rodrigo Dos Santo)는 마론 대학(Universidad de Morón)을 졸업했다. 그러고 콜롬비아 ‘2020-1기업가상박람회 및 혁신기업 USTA’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성과는 10년 전에 라모스 메히아(Ramos Mejia)에서 탄생한 프로젝트‘인포판(Infopan)’의 아이디어에 기반해 이루어졌는데, 오늘날에는 아르헨티나의 18개 주와 콜롬비아에 이르렀다. 이는 특정 지역의 상업에 책임감 있고 대안적이며 혁신적인 의사 소통 방법으로서 100% 친환경 봉지에 광고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 순환 경제의 개념이다. 이 봉지들은 빵집에서 손님들에게 빵을 팔 때 사용되어 심각한 오염을 유발하는 비닐 봉지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500개 이상의 빵집으로 이루어진 어느 네트워크에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상인들은 지역 사회의 무료급식 및 무료 도시락 배달 센터들에 빵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 기획은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광고가 실린 봉투가 가정에 효과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보장한다. 그리고 빵집들의 후원과 푸드뱅크를 통해 어린이 무료급식 센터들에게 협조를 한다.

 이 과정은 두어 해 전에 이 프로젝트가 발표한 홍보 비디오에 계몽적인 방식으로 그래픽화되어 있다.

 이 기획에 참여하고, 또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이 홍보 방식을 채택한 회사는 다음과 같다. Freddo, LaveRap, Alarmas X-28, Chevrolet, Colorshop, Subway, 그리고 Itamae스시 등이다.

 이 진취적인 두 젊은이는 이 상을 받음으로써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에 관한 강력한 사회적 약속을 계속 증명하기 위해 자신들의 혁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투여다.

번역 윤지영, 감수 조구호

원문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compromiso-ambiental/argentinos-crean-bolsas-de-pan-ecologi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