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40197718

작성일 : 20.07.22 | 조회수 : 302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멘도사에 누적된 강설량은 평균 이상으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La acumulación de nieve en Mendoza supera la media y es la mejor de la década

멘도사에 누적된 강설량은 평균 이상으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3회에 걸쳐 눈이 내렸는데, 이는 겨울의 첫 단계에서 지역의 물 비축을 위해 긍정적인 면이다.

멘도사 같은 지방의 경우에는, 생산의 측면에서 더 나은 미래가 될 가능성, 그리고 10년 이상 지속된 전례 없는 물 위기가 끝날 가능성이 있다.

 

 높은 산에 빈번하게 내리는 눈은 미래에 대해 더 좋은 전망을 하게 했지만, 여러 해에 걸쳐 발생한 가뭄과 그로 인한 영향은 여전히 느껴질 것이다. 멘도사 수자원관리국의 기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된 강설량은 시기별 예년 평균치를 넘고, 10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이다. 멘도사는 낮은 강수량으로 수년 동안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작년 한 해 동안 내린 눈보다 두 배나 많은데, 2019년은 역사상 가장 건조한 해로 꼽힐 정도였다.

 

 현재까지 13번 눈이 내렸는데, 그 가운데 5번은 강설량이 아주 많았다. 눈이 자주 내려야만 쌓이기 때문에 잦은 눈은 호의적인 요소들 가운데 하나다. 현재 겨울이 막 시작되었는데, 멘도사 수자원관리국은 101)에 들어서면 건조 주의보를 발령한다. 현재까지 강들이 낮은 수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이 내리는 때부터는 산에 비축된 물을 이용할 수 있다.




1)아르헨티나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북반구의 여름이 겨울이다. 올해 아르헨티나의 여름은 621일부터 921일까지, 93일 동안 지속된다





번역 박진솔, 감수 조구호




원문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medio-ambiente/la-acumulacion-de-nieve-en-mendoza-supera-la-media-y-es-la-mejor-de-la-decada/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