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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2 | 조회수 : 1191

제목 :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금' 수혜자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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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덕선 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저는 회장님의 후배이자 장학생인 ○○○이라고 합니다.

먼저는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주시고 귀한 자리에까지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졸업까지 한달 여를 남기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불안하고 조급해질 때가 있는 요즘입니다. 사회에 진출할 때가 다가와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회장님께서 주신 도움의 손길로 인해 큰 힘을 얻으며 그때마다 다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외대인, 그리고 회장님의 후배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요즘 회장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도움의 손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내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한 후, 거리의 노숙인과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정말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저의 작은 도움으로 인해 그 누군가가 희망을 품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넘어서 회장님께서 하셨고, 하고 계시는 후배들을 위한 섬김. 그 섬김을 닮아가고 또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과 회장님의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베풀어주신 은혜 있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회장!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2019.11.22()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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