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37777980

작성일 : 20.05.29 | 조회수 : 430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멕시코, 단 하루에 18,9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기록을 세우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Récord: México instaló 18.900 paneles solares en un sólo día

멕시코, 단 하루에 18,9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기록을 세우다

 


 

 멕시코는 거대한 사막들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 일본, 에스파냐 그리고 심지어는 칠레까지도 능가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멕시코는 230만 개 이상의 태양광 패널을 보유함으로써, 오늘의 태양이 뜬 때까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를 가지게 되었다. 코아우일라 사막에 위치한 비야누에바 태양광 발전소는 하루에 16,02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기존의 기록을 깨고 18,990개를 설치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비야누에바 태양광 발전소는 에넬 그린 파워(Enel Green Power)’ 사의 다른 2개의 발전소, 즉 노바 올린다(Nova Olinda)의 패널 15,584, 이투베라바(Ituverava)의 패널 11,676개보다 많은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이들 발전소에게서 최다 패널 타이틀을 빼앗았다.


 <세계 경제 포럼>은 비냐누에바 태양광 발전소가 태양광을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복사 에너지를 최대로 얻으면서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 스타일의 일명 해바라기 패널로 이루어진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춘 축구장 2200개 크기임을 강조했다.


 면적이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공원의 3.5배에 해당하는 2,400헥타르의 비냐누에바 태양광 발전소에는 230만 개 이상의 패널이 설치되었다. <에네르히아 림피아 21(Energía Limpia XXI: 클린 에너지 21)>이 발표한 데이터는 이 태양광 발전소가 폐기물 관리, 지역 공동체들의 경제 성장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라는 3개의 주요 요소를 관리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최대의 관심을 기울이는, ‘지속 가능한 부지(敷地)’ 모델의 적용이라는 면에서 에넬 그린 파워 사()가 관심을 두는 프로젝트임을 나타낸다.


 비야누에바 태양광 발전소는 에넬 그린 파워 사의 글로벌 발전 프로젝트의 일부인, 선구적인 건설 현장으로서, 디지털 기술 이용과 건설 과정의 자동화를 위한 실험적인 프로그램이 적용되었다. 그 프로그램은 1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20헥타르의 면적의 부지에서 실행되었는데, 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한 부지의 정지(整地)와 케이블의 배치를 실행하기 위해 GPS로 조종되는 자동화 기계들이 사용되었다


번역 손희주, 감수 조구호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energia/record-mexico-instalo-18-900-paneles-solares-en-un-solo-dia/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