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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7 | 조회수 : 165
제목 : <국제> 일본 아베 총리 28일 `건강 이상설` 입장 발표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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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8일 최근 불거진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다음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하며, 아베 총리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논의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울에 대비한 의료제공 체제의 확보와 검사 체제 강화 및 백신 확보 계 획, 의료기관 지원, `고용 조정 조성금` 지급 기한 연장 등을 발표할 계 획이다. 아울러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과 24일 2주일 연속으로 도쿄 소재 게이 오대학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도 언급할 전망이다. 아베 총리 자신도 지난 24일 게이오대 병원을 방문한 직후 총리관저에 서 기자들에게 "오늘은 지난주의 검사 결과를 자세히 듣고 추가 검사를 했다"면서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이제부터 업무를 열심히 하겠 다"며 정상 근무 의지를 밝혔다. 유로 임기 중 사임한 바 있다. 출처 : 2020.08.27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