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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 | 조회수 : 308

제목 :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 및 사업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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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 및 사업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218일 콜롬비아 보고타주재사무소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안리 보고타주재사무소는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상반기 중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 신규 수재 확대를 위해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17(현지 시각)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는 현재 멕시코,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허가를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보타


  한국전력은 218(현지시간) 도미니카 뿌까마에마(PUCMM) 대학에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을 구축했다. 중남미에는 첫 K-BEMS 수출이다. 이날 한전은 PUCMM 대학에서 K-BEMS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도미니카 PUCMM 대학을 시작으로 현지 기업과 호텔 등에 조명·냉난방 설비의 에너지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 제어할 수 있는 K-BEMS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K-BEMS은 한전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기·가스·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제어해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제안하는 기술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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