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윤강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000과 000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먼저 저에게 장학금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이 장학금에 보답하기 위해 빛나는 청춘을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기부자님처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마케터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노력이 쉽지만은 않기에 심적으로 조금 지쳐있었는데 기부자님 덕택에 다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장학생이 되겠습니다.

봄이 오고 있지만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7.3.29 000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