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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04 | 조회수 : 1133

제목 : FLEX 국가공인자격인증과 미래 VISION! 글쓴이 :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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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중국어 일본어, 국내 최초 국가공인자격시험 인증


- 듣기ㆍ읽기영역의 전체등급(9개등급)에 대한 국가공인자격 인증 획득
- 기존 7개 언어에서 19개 언어 추가 개발 중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대한 공인도 추진


우리대학이 개발하여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 외국어능력시험이 2007년 4월 13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언어는 중국어, 일본어이며 듣기ㆍ읽기영역의 전체등급(9개 등급)에 대한 국가공인자격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어, 일본어 부문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자격시험 인증을 획득한 것.


현재 우리대학은 FLEX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국가공인자격 인증 획득에 이어 영어에 대한 국가공인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영어의 경우 ETS코퍼레이션과 외대 교육대학원 공동으로 문항분석 및 타당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른 외국어시험에 비해 매우 높은 신뢰도와 고른 난이도 분포, 적절한 변별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현재 국내에서 많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토플과 토익 등의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토종 외국어시험으로써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7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19개 언어(이중 터키어, 힌디어, 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세르비아어, 스칸디나비아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개발 완료) FLEX를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대한 공인도 추진하고 있어, 영어뿐만 아닌 26개 외국어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FLEX는 이미 삼성그룹 및 계열사, 금융감독원, 한국가스공사 등 42개 기업 및 공기관의 외국어평가에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국가정보원 언어능력검정시험으로 채택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FLEX는 1999년 한국외대가 개발, 시행해 오고 있고 지난해 4만2천4백 명이 응시했으며 올해 약 6만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하 외국어연수평가원장은 “FLEX는 언어의 실제 사용능력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외국어교육과 평가에 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수험자의 실제적인 외국어 사용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시대에 표준이 될 수 있는 외국어능력시험 제도를 국가와 사회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
www.hufs.ac.kr/flex  (02)2173-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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