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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 조회수 : 2923

제목 :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 김성희 예술감독 특강 개최 ‘동시대 예술의 지도’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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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장은수)는 지난 5월 30일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감독인 김성희 감독님을 초청하여 ‘동시대 예술의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 초청강의는 최근 예술계에 이루어지고 있는 ‘다원예술’의 경계확장의 모습을 미술 현장에 주목하여 살펴 볼 수 있었다. 율리안 헤첼(Julian Hetzel)의 [신자유주의와 윤리 시스템은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 라비 므루에(Rabih Mroué)의 [살아 돌아온 순교자, 신화를 벗겨내다]등을 통해 포스트 식민주의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작품과 로메오 카스텔루치(Romeo Castellucci)의 [민주주의는 작동하지 않는다 상상 불가능한 것을 상상해야 한다]등을 보면서 자유, 민주와 같은 보편개념적인 것들에 대한 생각을 작품에 어떻게 표현해 내는지 알아 볼 수 있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예술감독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전문적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김성희 예술감독님은 예술적 안목과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농당스 이후, 무용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그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 윤석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시를 선보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원예술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세계문화예술 경영 전공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 학생들이 시대의 흐름과 예술작품 사이의 밀접한 관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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